여고추리반2, 1회 판도라 다시보기 – 신비로운 여고생들의 미스터리 추적기!

<여고추리반 시즌2> 1회 : 판도라

‘여고추리반 시즌2’가 돌아왔다. 장소는 ‘삼성여고’이다. 첫 에피소드인 ‘판도라’에서는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들과 함께 벌어지는 첫 사건을 그렸다.

[스포일러 주의]

이 시즌에 새로 합류한 인물은 한소희가 연기하는 ‘전지현’, 서현주가 연기하는 ‘김옥빈’, 베리베리의 우주가 연기하는 ‘이주민’, 그리고 변영민이 연기하는 ‘김규리’이다.

첫 화에서는 전지현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전지현은 천재적인 두뇌와 선명한 판단력을 가진 법정고시 출신으로, 지난해 경찰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이번에 삼성여고의 체육교사로 합류한 새로운 인물이다.

전지현은 교실에서 열린 교직원 회의에서 자신이 마주한 ‘강필규’의 증언을 토대로 이 학교에서 이루어진 인신매매 사건에 대한 의혹을 제기한다. 하지만 주변의 모두는 그녀의 의견을 믿어주지 않는다. 그렇게 의혹은 거의 사라지고 말았다.

그런데, 전지현은 교사실에서 자신의 자리에 놓인 바구니 속 마른 잎사귀를 발견하고, 이는 사람들이 사용한 손톱 흔적과 함께 발견되었다. 그녀는 이를 의심스러워하며, 이곳에서 벌어진 일들이 모두 이어져 있다는 것을 확신하고, 밤늦게까지 학교를 빙 둘러봤다.

그렇게 발견한 것은 입구고에 묻혀져 있던 양손의 난민 소녀였다. 양손 속 모두 허리 구간 아래까지 감싸져 있던 이 소녀는 입구고에 발견된 바구니와 원물로 끌려 간 것으로 보인다.

전지현은 이어 범인을 추적하기 시작한다. 그녀는 학교에서 다양한 증거들을 발견하게 된다. 우리 학교에는 동아리가 존재하지 않음에도 교실 내부에 동아리 개설 신청서가 발견되었고, 이를 통해 돈을 벌기 위한 취지의 단체 ‘건강발레 동아리’가 개설되었음을 파악한다. 이 동아리를 운영한 것은 김옥빈이다.

그리고 김규리 역할을 맡은 변영민은 학교 내 CCTV 시스템과 컴퓨터나 그 설치 장소 등에 대해서 깊은 지식을 가진 ‘컴터마니아’다. 학교의 CCTV 시스템을 손본 적도 있었을 뿐 아니라, 방한 시스템까지 다룰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초엔 학교 내부 자석 카드 키를 무단으로 복제해 토익 시험을 볼 수 있게 만든 바 있었다.

자 이제 이들 새로운 캐릭터들이 합류하면서,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전개될까? 여고추리반 시즌2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고조될 듯 하다.

FAQ

1. 여고추리반 시즌2에서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캐릭터는 누구인가요?
– 한소희가 연기하는 ‘전지현’, 서현주가 연기하는 ‘김옥빈’, 베리베리의 우주가 연기하는 ‘이주민’, 그리고 변영민이 연기하는 ‘김규리’입니다.

2. 전지현이 새로운 캐릭터로 합류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 전지현은 천재적인 두뇌와 선명한 판단력을 가진 법정고시 출신으로, 경찰대학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한 뒤, 이번에 삼성여고의 체육교사로 합류한 새로운 인물입니다.

3. 이번 시즌에서는 어떤 이야기가 벌어질까요?
– 이번 시즌에서는 ‘강필규’의 증언을 토대로 삼성여고에서 이루어진 인신매매 사건에 대한 의혹이 제기되고, 그 의심이 증거로 이어짐에 따라 범인을 추적하는 이야기가 전개됩니다.

4. 변영민이 맡은 김규리 역할에서의 그의 전문분야는 무엇인가요?
– 변영민이 맡은 김규리 역할에서의 그의 전문 분야는 ‘컴터마니아’입니다. 학교의 CCTV 시스템을 손 본 적도 있었을 뿐 아니라, 방한 시스템까지 다룰 정도의 지식을 가지고 있으며, 올해 초엔 학교 내부 자석 카드 키를 무단으로 복제해 토익 시험을 볼 수 있게 만든 바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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